후한 말기인 199년, 군벌 원소가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공손찬을 상대로 거둔 결정적인 승리입니다. 공손찬은 철저한 방어 기지인 역경루를 쌓고 저항했으나, 원소의 지속적인 공세와 땅굴 작전 등으로 인해 결국 성이 함락당했습니다. 패배를 직감한 공손찬은 스스로 불을 질러 자결하였으며, 이 사건을 통해 원소는 하북 지역의 패권을 완전히 장악하며 당대 최고의 세력으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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